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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만리(駑馬萬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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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역자
    김사량   
  • ISBN/ISSN
  • 출판사
    이지메타
  • 발행일
    2012년 01월 01일
  • 도서가격
    10,000원
개관】
일제 말, 작가들이 친일의 길로 들어서거나 침묵으로 난세를 견딜 때, 김사량은 일제의 억압에 정면으로 맞서 싸운 작가이다. 일본어로 작품을 써서 아쿠다가와상 후보에까지 오른 김사량은 조선인 출신 학도병을 위문하는 단체의 일원으로 참가하였다가 북경 태항산의 항일 근거지로 탈출했다. 그리고 줄곧 일본 제국주의와 맞서 싸우며 글을 썼다.
이 책은 저자가 고향인 평양을 떠나 항일 근거지인 태항산 남장촌에 도착하기까지의 망명의 노상에서 보고 느낀 것을 기록한 항일 여행기다. 노모와 처자식을 두고 떠나는 심경부터 태어나서 처음으로 보는 태극기 앞에서 자유롭게 글을 쓰는 감동 등을 성실하게 기록했다.
또한 이 책은 중경의 임시정부, 만주의 항일운동과 더불어 해외 3대 독립운동 중 하나였던 조선 의용군의 존재를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다는 점에서 소중한 역사의 기록이기도 하다.
【책 표지 글】
친일문학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일제의 억압에 정면으로 맞서 싸웠던 한 작가를 잊고 살아왔다는 것은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일본어로 작품을 써서 아쿠다가와상 후보에까지 오른 촉망받는 작가였던 김사량! 날로 더해가는 일제의 가혹한 탄압을 피해 중국 태항산의 항일 근거지로 탈출하여 일본 제국주의에 맞서 싸우고 창작활동을 펼쳤던 그는 윤동주와는 또 다르게 적극적인 저항을 함으로써 '암흑기'의 한국근대문학사를 밝힌 빛나는 문학인이다.
「노마만리」는 고향인 평양을 떠나 조선의용군의 항일 근거지인 태항산 남장촌에 도착하기까지 망명의 노상에서 보고 느낀 것을 기록한 항일기행기이다. 일제 말 한 양심적인 작가가 성실하게 기록한 이 글에서 혼탁한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시비를 따져가면서 살아가뼉고 하는 올곧은 지식인의 모습을 읽을 수 있다. 또한 조선의용군의 존재를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다는 점에서 자칫 역사의 그늘에 묻혀 사라질 뻔하였던 해외독립운동사의 일면을 전해주는 소중한 기록이기도 하다.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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